(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임상병리과 홍승복 교수와 간호학과 하승한 교수가 7일 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날 더 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에서 두 교수가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교육포럼은 교육부와 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했다. 한 해 동안 전문대학 운영 우수성과와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서 홍승복 교수는 ‘예비 임상병리사의 실무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현장 융합형 L2L 모형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자연과학계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하승한 교수는 NCS기반의 교육과정의 필수인 직업기초 직업윤리 교과목에 대해 ‘간호 기초직업윤리 능력향상을 위한 SPIN 교수학습모형 개발’을 주제로 교양‧예체능계열 부문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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