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6일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성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성금 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날 박충서 진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달 자원봉사자대회 등을 통해 모금한 5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최경옥 진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한부모세대 등에게 전해 달라며 김장김치 314박스(10)를 기탁했다.

진천육견협회 정필교 회장과 초평붕어마을 음식업 번영회 황근자 회장도 각각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스카이광고 김원동 대표는 김치 40박스(10), 반석종합건설 임영애 대표이사는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31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운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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