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 제2산단 창립총회가 5일 증평군 수질개선사업소에서 열렸다.

회장 등 8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2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증평2산단 공공이용시설 관리 ▲입주업체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발전 ▲회원 친목과 종업원 복지증진 도모 등을 위해 설립됐다.

이날 총회에선 입주기업체협의회 정관(안)과 부담금 부과 징수에 관한 규정(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0월 준공한 제2산단은 입주가 확정된 13개 업종 31개 업체 중 현재 11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2개 업체는 가동 준비 중이며 18개 업체가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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