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소망하는 괴산군 성탄트리가 5일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높이 6m, 폭 3m 규모의 이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힌다. 괴산군기독교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등 사랑의 선물을 괴산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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