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기초생활보장분야 종합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9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사회복지행복e음 활동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뽑혀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신규 수급자를 찾기 위해 행복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방생활 보장심의회를 적극 활용,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7개 읍·면에 맞춤형 복지팀도 설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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