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센터장 최 민·이하 센터)는 도내 (예비)여성의 사업화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여성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충북여성새로일자리지원본부와 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충북도 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 열린다.

행사는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와 전시회,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충북 여성기업 제품 부스전시를 운영한다. 총 10개의 기업부스전시엔 센터 입주기업인 ㈜만상, 유니웰㈜, ㈜이씨티, ㈜유텍, ㈜컨텀커뮤니케이션, 바이오헬스닥터 등 6개 기업이 참가한다.

김선희 센터 창업보육전문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여성만의 창업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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