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추진전략‧25개 세부사업…촘촘한 복지망 구축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성열‧허정무)이 내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협의체는 지난 1일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3기(2015~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18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날 ‘준비된 미래, 살기 좋은 복지증평’을 비전으로 5개 추진전략과 25개 세부사업을 의결했다. 

추진전략은 ▲민‧관‧학 협력을 통한 증평복지 전달체계 구축 및 강화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체계 강화 ▲맞춤형 일자리 확대 ▲평생교육 활성화 ▲건강하고 안전한 복지환경 구축 등이다.

홍성열 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에 힘써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