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메탈이 희망2018 나눔 캠페인에 써달라며 충주시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최화송 충주공장장과 조길형 충주시장(왼쪽부터). ⓒ충주시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는 현대성우메탈㈜(회장 정몽용)가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충주시청에서 있은 기탁식에서 최화송 충주공장장은 “충주에 터를 잡은 기업으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충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995년 5월 충주공장을 준공해 자동차 휠을 생산해오고 있는 이 회사 노동조합은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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