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순 진천청년회의소 회장.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청년회의소 47대 회장으로 박광순(37)씨가 1일 취임했다.

이날 진천 한울웨딩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청년회의소 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박광순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튼튼한 청년회의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서두정보통신, 영농법인 영구리 미곡처리장 대표를 맡고 있다.

진천청년회의소는 지역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60여명의 회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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