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충북뉴스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테크노파크가 다음 달 5~6일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를 연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 사업화 전략과 실행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인공지능 중심 기술 현황, 제조업 기술혁신, 4차 산업혁명 미래산업, 기술사업 성공을 위한 글로벌 특허 전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운영되며 121일까지 사전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HRD Center 교육홈페이지(http://hrd.cbtp.or.kr/), 기업지원단(043-270-2253)으로 하면 된다.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기업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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