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20대에 슈퍼리치가 된 알렉스 베커의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을 북튜버 활동시 흥미롭게 리뷰를 한 적이 있다.일단 제목부터 가슴을 뛰게 만들었고,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마구 샘솟았던 내용 때문에 흥미로왔다.이 책에서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족쇄인 ‘트래픽파이터(traffic fighter)’와 ‘컴포트존(comfort zone)’을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즉 직장이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매일 교통체증과 싸우며 출퇴근하는 상활(트래픽 파이터)에서 벗어나고, 위험 부담이 없는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SNS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트렌드 파악(정보수집)’이다.트렌드를 파악해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거나 자신의 사업체를 키우고 싶은 것이 그 이유이다.불과 몇 해 전만 해도 마케팅, 마케팅을 외쳤지만 지금은 퍼스널브랜딩이란 단어부터 브랜딩이 대세를 이룬다.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는 무엇일까? LG휘센, SK이노베이션 등을 네이밍하신 브랜드인사이터 박재현 교수님의 강의에서 나온 내용을 필자가 간단하게 정리해보겠다.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1.마케팅: “나 여기있어요”, “나 책냈어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누구나 한번 쯤 무의식을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고 싶었을 것이다. 필자는 2절지를 몇 장 사서 보물지도를 그려 아직도 소장하고 있다.일본에서 출간 1주일 만에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에서는 8단계 보물지도 만들기 과정이 나온다.내가 원하는 모습은 지금 있는 그대로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완전 바뀌어야 하는 것인데 쉽지는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설계를 하는 건 지금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그래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이 밝았다. 새해에는 여러 가지 계획을 하는데 그 중 가장 소홀하기 쉬운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필자는 평소 건강은 늘 뒷전에 있는 목표였고, 그닥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반백년을 살고 있는 현재 올 해의 원 씽은 건강관리다.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싶고, 몸이 늘어지고 피곤해 어떤 상황에서 집중을 하기란 참으로 어려웠다. 일단 절주를 선언하고, 아침 기상시간을 앞당겨보았다. 그리고 기력회복에 탁월한 염소즙을 마시기 시작했다.그것만 하는데도 몸이 좀 가벼워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술자리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건배사가 있다.‘화향백리(花香百里) 인향만리(人香萬里)’ 꽃의 향기가 백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뜻이다.꽃의 향기는 고유의 특징이기에 이해가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대체 어떠하길래 백리를 넘어서 만리를 간다고 하는 것일까.사람의 향기는 마음속에 무엇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이해를 돕고자 한 일화를 소개해 보겠다.옛날에 부처가 길을 가다가 바닥에 떨어진 종이를 보고는 제자에게 주워오라고 했다. 무엇에 쓰던 종이냐고 묻자 제자는 “향기가 나는 것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이제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2주정도 남아있다. 매해 신년에는 한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며 한껏 마음이 부풀어있다.연초에 이런 계획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이다. 한해 동안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어떤 마인드로 시작을 하는지부터 결정을 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한 해동안 나의 마인드가 어땠는지부터 체크를 해보아야 하는데 이는 점검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수정하고 좋은 부분은 꾸준히 고수하기 위해서다.일단 지난 2022년 마인드 셋은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필자가 쓴 칼럼 중 ‘뇌에 각인되는 브랜드 네이밍’편에서 자신을 단번에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네임과 닉네임으로 차별화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고, 지난 칼럼에서는 정체성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퍼스널 브랜딩은 이제 누구나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브랜딩이라하면 기업에서나 하는 일쯤으로 인식했지만 이제는 기업뿐 아니라 개개인의 브랜딩이 요구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이미 브랜드가 된 업체에서도 플랫폼에서의 브랜딩을 활발히 하고 있고, 고객의 마음을 얻기에 플랫폼에서의 접근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힐러리 로댐 클린턴(미국 42대 대통령 영부인)이 한 말이다. 그녀에 관련된 유명한 일화가 있다.클린턴의 대통령 임기가 끝난 어느 날,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다. 마침 그 주유소 사장이 힐러리의 예전 남자친구였다.주유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클린턴은 의기양양한 태도로 힐러리에게 “저 남자와 결혼했더라면 당신은 주유소 사장의 아내였겠지? 시집 잘 온 거야.”라고 말했다.그러자 힐러리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저 남자와 결혼했더라면 저 남자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요즘은 퍼스널 브랜딩 시대로 불리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살던가 다른 사람이 만든 브랜드에 소속이 되어 살아간다.즉,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브랜딩은 시대적 환경과 시점으로 우리의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타겟 고객들에게 우리의 강점이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으로 생생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넷플릭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로 전세계 팬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 여성 곤도마리. 그녀는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곤마리 효과’로 자연스럽게 브랜딩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필자는 청주소상공인 대학 총동문회에서 ‘핑크펭귄’이라는 독서동호회 리더로 활동 중이다.독서 토론 중 ‘누군가가 용서가 되지 않을 만큼 밉다. 용서는 참 힘들다.’라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을 했다.필자 역시 누군가가 밉고, 용서가 되지 않을 때 그리고,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해결이 어려웠다. 사람과 상황에 따라 바로 해소가 되는 경우와 몇 년 몇 십년이 걸려도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이 때 가장 힘든 점은 내가 그 사람과 상황을 내내 떠안고 함께 살아간다는 점이다. 미움이 곁에서 늘 함께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지금 살고 있는 삶에 얼마나 만족하는가, 지금 꿈이 없어 무기력하진 않는가, 혹시 내 삶이 적어도 불편하거나 만족하지 못한다면 필자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이다.오늘 칼럼의 도구는 정체성이다.정체성은 영어로 identity(아이덴티티)라고 하며, 사전적의미로는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라고 나와 있다.올해 6월에 출간되어 종합부문 5위와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한 자청의 역행자에서는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는데 정체성이란 인간의 삶을 송두리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수많은 사람들은 꿈을 꾸지만 현실로 이룰 수 있는 사람은 특별한 소수라고 생각한다.돈이 많다고 성공을 해서 꿈을 이룰까? 아니면, 돈이 없어도 성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번 칼럼에서는 꿈을 99% 이룰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겠다.40대 중반이 되기 전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오프라인 의류사업을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하고 싶었다.어릴 적 사업을 해 성공과 실패를 했던지라 사업자금이 여유롭지 않았다. 당시 영어강사를 하던 필자는 나름 이미지가 좋고 자본이 필요 없는 선생님을 하는 것이 더 편한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이제 곧 우리나라의 대명절인 ‘추석(秋夕)’이다. 가족들이 모이는 것이 좋기만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이번 칼럼의 주제로 선택했다.명절에 사람들과 만나면 가족이든 친구이든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 이럴 때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확인이 되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가 결정된다. 그리고, 그 행동을 할 때는 결과에 대한 확신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일단,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다.마치 결과를 보는 듯한 영상을 머릿속에 띄운다.그 다음엔 두 가지 전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인간관계를 하다보면 사람들의 다양한 성향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어쩌다 자신의 생각을 어필하게 되면 오해의 골이 깊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영탁의 ‘꼰대라떼’라는 노래에서처럼 ‘라떼는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도 어쩌면 ‘나 옛날 사람이야’라고 말하며 일방적인 대화를 하는 것 같다.‘저 사람은 정말 왜 저모양이지?’, ‘어떻게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지?’라고 상대에 대해 생각을 하더라도 상대역시 본인을 향해 이런 질문들을 던지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을지 모른다.원만한 인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로젠탈효과는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였던 로버트 로젠탈교수가 발표한 이론으로 칭찬의 긍정적 효과를 설명하는 용어이다.타인의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피그말리온효과‘ 또는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 한다.일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하면 잘 풀리고, 안 풀릴 것으로 기대하면 안 풀리는 경우를 모두 포괄하는 용어이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제목처럼 칭찬의 긍정적 효과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좋게 향상시킨다. 칭찬은 남이 해주는 것이지만 스스로하는 셀프칭찬도 상당히 좋다.예를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생각의비밀’의 저자인 김승호 회장은 “인간의 행복은 자기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결정된다”라고 하면서 자기결정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자기결정권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권리’이다.김승호 회장은 매일 아침 푸시업 100개를 한다. 에너지를 만들고 체력을 유지시켜야 좋은 하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매일의 운동습관을 스스로 결정한 것이다.반면 현대인이 힘들어하는 것은 바로 결정이다.이런 현상을 두고 햄릿증후군이라 부르는데, 선택장애 또는 결정 장애와 유사한 말로 셰익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세계 최초로 영불해협을 건넌 여성 속기사 ‘메르세데스 글릿즈’가 약 15시간이 넘는 횡단시간에도 시계가 무사히 작동한 것에 대해 “롤렉스 오이스터와 함께 했습니다”라고 인터뷰를 했다.바로 세계의 역사를 손목 위에 그려내는 명품 롤렉스의 이야기다.1905년에 시작된 이 롤렉스의 사랑은 1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겁게 유지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가지고 싶은 시계로 자리 잡고 있다.카레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오뚜기’다.최근에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갓뚜기’라고 불리고 있는데 그 이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세계 부자 10위 중 1위는 괴짜 일론 머스크다.일론 머스크는 세상을 바꾸는 도전을 해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그리고, 실제 세계 1위 부자가 되었다.“난 세상을 전기로 달리게 할거야.”일론 머스크는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실행을 해 테슬라라는 전기차를 만들어냈고, 스페이스 엑스(우주선)와 솔라시티 (태양 에너지)를 이끌어 냈다.기적과 같은 일이 눈앞에 실제로 나타난 것이다.그렇다면 우리는 기적을 접할 기회가 없는 것인가.실제 기적은 우리 곁에 늘 머물고 있고 누구나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가 절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필자는 유튜브 플랫폼에서 책을 리뷰하는 ‘북 튜버’로 활동 중이다.에번 카마이클의 ‘내가 선명해지는 한단어의 힘’을 리뷰할 때 가장 강력하게 떠올랐던 단어는 ‘매력’이었다.현대 사회를 살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매력이 아닐까싶다.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매력이 없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도 없고 사랑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서의 인플루언서(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자신의 매력적인 모습을 올리면서 사람을 모은다. 사람이 모이면 모일
(충북뉴스 강리치의 부자마인드) 사회관계망서비스인 SNS 활동으로 소통의 과잉이라고 할 만큼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시대다.그런데도 소통이 되지 않는다며 외로워하고 답답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대부분 대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외로움)은 잘못된 소통에 의한 것이 많다할 것이다.소통은 대화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둘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대화는 서로 마주보면서 말을 주고받는 것을 표현 하는 것이라면, 소통은 대화를 넘어 말을 통해서 서로 막힌 것을 뚫어가는 과정이다.소통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관심으로 인한 타인과 좋은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