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상당)는 22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전 총리가 흔쾌히 후원회장을 수락했다”면서 “정치와 행정에 경험이 많고 전국적인 인기와 지지도가 있는 이 전 총리의 수락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 전 총리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주로 SNS 등 온라인을 통한 정 후보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 정우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 선거대책위원회가 22일 출범했다.정우택권V 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박경국 전 행정자치부 차관이 선대위원장을 맡았다.김정복‧이규석 전 예비후보를 비롯한 14명의 공동선대본부장을 중심으로 500여명이 선대위원으로 참여했다.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생략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로 대체했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과 탤런트 송기윤씨가 미래통합당 김수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청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한다.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에서 “선거캠프 명칭을 ‘내일캠프’로 정했다”며 “황영호 전 청주시의장과 탤런트 송기윤씨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황영호 선대위원장과 함께 조만간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총선 승리를 위한 3대 공약도 내놨다.▲오창 소각장 결사 저지 ▲청주국제공항 중심으로 한 북서부벨트(내수~오창~옥산~오송) ▲문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청원)가 ‘꿀잼 도시 청주’ 실현을 약속했다.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언론과 웹, SNS 등에서 청주가 3대 노잼 도시로 희화화 되고 있다. 그만큼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없다는 뜻”이라며 “세 번째 공약으로 ‘꿀잼청주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밀레니엄 테마파크가족공원 조성과 미호천친수복합공원 조기 조성 추진을 공약했다.먼저 밀레니엄 테마파크 가족공원 조성은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조성 중인 ‘생명누리공원’에 최신 AR·VR기술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이후삼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팔 걷고 나선다.당내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인 이 예비후보와 이 전 청장은 21일 만나 민주당 ‘원팀 승리’ 결의를 다졌다.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날 이 전 청장과 핵심 당원 등은 선거캠프를 방문, 제천·단양 민주당 총선 필승을 위한 당내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전 청장은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그는 “비록 경선에서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은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무소속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추천장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다.선관위에 따르면 국회의원선거 무소속 출마자는 해당 선거구 선관위로부터 청인이 날인된 추천장을 교부받아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300명 이상 500명 이하의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는 100인 이상 200인 이하다.추천장 검인·교부 신청은 공휴일을 포함,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선거권자는 2명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가 충북도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신속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를 연다.도의회는 국회가 정부의 코로나 추경예산안을 확정함에 따라 도 예산에 국비 반영을 위한 본회의를 오는 20일 소집했다고 19일 밝혔다.장선배 의장은 “코로나 사태 조기 극복과 도민들의 경제적 충격 최소화를 위해 서둘러 추경예산안을 심의해 집행을 앞당기기로 의원들과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지난 12일 개회해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선 추경안 처리 계획은 없었다.도의회는 긴급 추경 편성으로 신속 집행이 요구된다고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 정우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는 19일 장애인 문화예술센터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사회는 생애주기 변화와 고령화 사회 등 시대적 변화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향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정작 장애인을 위한 문화, 예술, 취미 등을 지원할 공간이 부족하고, 장애예술인을 위한 활동이나 발표기회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예비후보가 제시한 전국 장애인 대상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97.5% 이상이 1년간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청원)가 인구 5만명 규모의 미호천 복합신도시 건설에 이어, 두 번째 공약으로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추진’을 제시했다.변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사업비 약 1조원, 부지 약 54만㎡(약 16만평) 규모의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를 오창에 유치해 충북을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정책을 확정하고 공모에 들어가 4월 중 선정 평가를 마무리한 후 5월에 곧바로 예비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재선인 미래통합당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이 19일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국회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부 추경예산 편성을 마친 경 의원은 이날 지역으로 내려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행보로 전통시장을 찾아가 방역봉사활동을 했다.“지금 우리지역의 가장 중요한 일은 민생”이라고 강조한 그는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국민께 피해 주지 않는 선거를 하겠다”고 전했다.경 의원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음성군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3선 도전에 나선 미래통합당 이종배 국회의원 예비후보(충주)가 코로나19 방역봉사 등 현장 행보에 나섰다.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19일 새벽, 장애인 콜택시 등 충주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맡고 있는 (사)행복천사를 찾아 스팀방역 봉사활동을 했다.방역봉사 후엔 충주시청 앞 분수대로 이동해 1시간 가량 출근길 인사를 하고, 상공회의소와 우체국, 국민연금공단, 지구대,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잇따라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연원시장에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오제세 국회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오 의원은 19일 청주 서원구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해 “서원구민이 이름 석 자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느닷없이 공천 신청을 하고 공천을 받았다”며 “이는 주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로 명백히 잘못된 것이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16년간의 정치 활동에 대한 총결산을 평가받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오 의원은 “공천 잘못의 책임은 전적으로 당에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 지역구 3곳의 대진표가 나왔다.19일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청주10선거구 후보로 이유자 전 청주시의원을 선출했다.이 전 시의원은 지난 17∼18일 이진형 전 새로운보수당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경선은 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국민 50%로 진행됐다.경선 결과는 다음 주 열리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청주10선거구는 이 전 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임동현 (사)징검다리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서원)는 당내 경선을 함께 치른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고 19일 밝혔다.이 전 의원은 이날 이 예비후보의 상임 선거대책위원장 제안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 전 의원은 “공명정대하게 최선을 다해 경선을 함께 한 이장섭 후보를 있는 힘을 다해 돕기로 했다”며 “오늘부터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운동의 선봉에 서서 반드시 이장섭 후보를 국회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정책토론회 참여를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4·15 총선은 코로나19 사태로 국민 밖으로 밀려나면서 역대 최악의 깜깜이 선거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참여연대는 “대면 선거운동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속에 언론사 등이 진행하는 정책토론회는 꽉 막힌 선거운동을 대신할 방안”이라고 했다.특히 “일부 후보자들은 토론회에 불참해도 불이익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유권자들과 만날 기회를 외면하고 있는데 정책토론회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민생당 김홍배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상당)가 19일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해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는데 정치판은 당리당략에 젖은 상황이 한탄스럽다”며 “이런 정치판을 갈아엎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상당구는 상권 몰락, 집값 하락, 인구 감소 등 청주 최고의 상권·번화가에서 지금은 변두리 마을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며 “이젠 상당구를 위해 지킬 것은 지키고, 보존할 것은 보존하고, 변화시킬 것은 변화를 줘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미래통합당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이 18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시장, 재선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누구보다 충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치권 인맥 또한 탄탄하다”면서 “국회 상임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을 수 있는 3선의 큰 힘으로 충주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이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간접자본(SOC)을 지속 확충해 충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그러면서 ▲우량기업과 공공기관 30개 유치 ▲서충주신도시 산업클러스터 조성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민생당 이창록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서원)는 18일 서울 등 수도권에 아파트(오피스텔 포함)를 보유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맹비난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충북경실련 자료에 따르면 도내 8개 선거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포함한 총 10명 중 7명이 서울 등 수도권에 총 11채의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문제는 11채의 아파트 중 8채가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는 것이고, 또한 이들 국회의원들이 소유한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 4년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흥덕)는 국가바이러스 및 감염병 연구소 설립예산 40억 원과 동물모델 활용 코로나 치료제 연구개발비 10억 원이 정부 추경예산에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 예비후보에 따르면 국가바이러스 및 감염병 연구소는 오는 10월 청주 오송에 완공 예정인 질병관리본부 공공백신개발 지원센터를 국가 감염병 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도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오송 R&BD융합형 연구병원 건립 ▲국가 재난 대응 의료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질병관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한국노총 산하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 18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국회의원 예비후보(충주) 지지를 선언했다.김경욱 예비후보에 따르면 박해철 위원장 등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지도부는 이날 김 예비후보를 ‘친노동·친공공 후보’로 선정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또 공공 노동자 권리 증진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21대 총선 승리 공동 협약도 맺었다.박 위원장은 “김경욱 후보의 승리를 위해 8만 조합원과 20만 공공노련 가족의 조직적 역량을 모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