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문화재위원 30명과 전문위원 4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문화재위원회는 부동산분과와 동산분과 2개 분과로 운영된다.부동산분과는 건조물, 기념물, 사적지, 천연기념물 등을, 동산분과는 전적, 서적, 고문서, 회화, 공예품 등을 지정 심의한다.무형문화재위원회는 전통공예 기술, 민간신앙, 놀이, 기예, 전통음악 등의 보유자 및 보유단체 등의 지정 심의를 한다.충북도 관계자는 “새롭게 구성한 문화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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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록 기자
2021.12.31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