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팀퍼니스트(대표 최대성‧김희명)의 ‘체어, 테이블, 체어(Chair, Table, Chair)’공연이 오는 11일 저녁 7시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2003년 창단된 팀퍼니스트는 비언어극 형식의 거리공연(넌버벌 퍼포먼스)과 저글링, 아크로바틱, 마임, 슬랩스틱 코미디, 음악(연주), 서커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혼합한 공연으로 인기몰이 중이다.이번 공연 역시 대사 없이 진행되는 옴니버스 형식 서커스 코미디극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이브 음악을 중심으로 서커스와 마임을 곁들여 웃
공연
안영록 기자
2019.10.09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