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세계 무예청소년들이 충주에 모인다.충주시청에 위치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1기 국제청소년 무예캠프를 연다고 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충북도, 충주시 후원으로 마련된 무예캠프는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캠프에는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의 무예청소년 120명이 참가해 각국의 대표 전통무예를 수련한다.국제무예센터는 세계무예 수련은 물론, 택견 생활체조와 호신술, 양궁서바이벌, 수상스포츠, 암벽타기, 세계무술박물관 탐방,
충주시
이재열 기자
2017.08.0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