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한 인문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학 구현을 위해 문체부가 매년 공모한다.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지(紙), 종이, 괴산군, 안치용(충북무형문화재) △필(筆), 붓, 증평군, 유필무(충북무형문화재) △묵(墨), 먹, 음성군, 한상묵(충북도 지정 명장) △연(硯), 벼루, 진천군, 권혁수(충북도 지정 명인) 등 충북
증평군
안영록 기자
2020.06.0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