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9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재발령했다.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은 기존 다중이용시설 중 중점관리시설(9종)과 일반관리시설(14종), 대중교통,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실내외 스포츠경기장, 식당·카페 50㎡ 이상, 500인 이상 모임·행사의 관리자·이용자 등이다.여기에다 거리두기 2단계 상향으로 실내 전체와 집회, 시위, 스포츠 관람 등 위험도가 높은 실외활동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이다.행정
영동군
이재열 기자
2020.12.10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