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이 오지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 각종 민원 상담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 중인 ‘이동민원 현장처리제’가 13일 용화면 자계리 마을에서 성황리에 운영됐다.이날은 영동군청 외 9개 기관‧단체 47명의 현장민원처리반이 참여해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으로 군민 생활불편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또 경찰서, 농협, 한전, KT,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법률상담소 등 관내 유관기관과 군 자원봉사센터, 보건소, 농업기술센터는 각종 상담에 이어, 이미
영동군
이재열 기자
2017.04.13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