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지역 대표 힐링 명소인 성불산 자연휴양단지에 만든 ‘치유의 숲’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성불산 치유의 숲은 50억 원을 들여 산림치유센터 1동, 치유숲길, 치유정원 등이 조성됐다.산림치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 전체 건축면적 712.48㎡ 규모다.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식이실, 관리실, 휴게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괴산군은 산림치유센터 시설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신체검사, 스트레스 지수 확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치유숲길에는 보행
괴산군
안영록 기자
2021.11.2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