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는 예술의전당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제천시에 따르면 480억 원이 투입될 예술의전당은 용두산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으로 계획됐다. 연면적 9천998㎡, 지하 1층∼지상 3층, 799석의 객석 규모를 갖춘다.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시실, 연습실, 교육실, 소규모 공연장, 카페테리아, 휴게라운지, 주차장(200면)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춘다.시설 외부에 조성되는 여름광장에는 의림지를 형상화한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제천시
소진섭 기자
2020.10.1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