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옥천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10일 밝혔다.군은 13일 0시부터 행정명령 위반 시 개인은 10만 원, 관리·운영자는 3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린다.단속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중 중점관리시설(9종), 일반관리시설(14종),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등이다.종교시설, 실내 스포츠경기장, 고위험 사업장, 500인 이상 모임·행사의 관리자(주최자, 운영자)·이용자(참석자)도 대상이다.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옥천군
이재열 기자
2020.11.10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