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1천명을 넘었다.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청주시 798명, 충주시 215명, 진천군 104명, 제천시 85명, 음성군 59명, 영동군 30명, 증평군 20명, 옥천군 19명, 단양군 17명, 괴산군 14명, 보은군 13명 등 1천374명이다.지난 5일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980명을 기록한 후 6~7일 이틀 연속 감소했다가 다시 늘어난 것이다.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만2천142명으로 집계됐다.백신 3차 접종은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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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록 기자
2022.02.0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