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대인 9천876명을 기록했다.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청주시 5천326명, 충주시 1천221명, 제천시 625명, 진천군 607명, 음성군 567명, 증평군 415명, 옥천군 325명, 영동군 234명, 보은군 166명, 단양군 110명 등이다.지금까지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것은 지난 8일로, 9천140명이었다.PCR(유전자증폭)검사를 받은 1만6천743명 중 9천876명이 감염됐다. 확진율은 59%다.이날까지 재택 치료자는 5만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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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록 기자
2022.03.1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