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임주영 기자) 30회 전국학생 음악경연대회가 오는 30일 청주 예술의 전당·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사)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재능 있는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우수학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부로 나눠 성악, 피아노, 현악(클래식 기타포함), 관악, 타악 등 5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전이 주어진다.참가 신청은 26일까지 영심포니, 헨델악기, 황금종 음악사, 청주 야마하 세원악기사, 예당악기에서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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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2024.03.20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