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점검에는 충북도와 시‧군, 충북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 충북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한다.점검은 주요 대형마트, 영화관, 여객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나 안전에 취약한 시설에서 진행한다. 이 외의 시설물은 시‧군 자체적으로 한다.중점 점검 사항은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배선 및 가스용기 관리상태 불량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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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기자
2024.01.1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