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임주영 기자) 청주 시민들에게 문화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 버스킹’ 공연이 오는 18일 낮 12시 청주 성안길 (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충북뉴스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가을날, 뮤직테라피’ 를 주제로 한 소규모 야외공연으로 시민에게 일상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이날 공연에는 청주 지역 정상급 성악가(소프라노 조은미, 알토 이지혜, 테너 김우영, 바리톤 임진혁)로 구성된 혼성그룹 '이상한 앙상블' 팀이 함께 공연한다.곽근만 충북뉴스 대표는 “시민들에게 이번 버스킹을 통해 추워지는 가을날 일상의 작은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의 76회 정기공연 ‘2023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저물어가는 2023년을 보내고 희망의 2024년을 기대하는 하모니의 무대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갈라콘서트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준비했다.이민영 지휘의 오페라 라 보엠 갈라콘서트는 총 4막으로 구성, 한 해를 보내는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공연의 마지막은 ‘겨울 이야기’, Sleigh Bells, Let it Snow 등 따뜻한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21회 소극장연극제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청주예술나눔터(청소년광장 맞은편)와 청주 씨어터제이(성안길 다이소 뒤편)에서 열린다.3일 충북연극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극제는 Odd day(홀수데이)라는 타이틀로 5일, 7일, 9일, 11일 등 홀수 날짜, 홀수 시간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1만원이다.연극제에는 울산씨어터예술단, 극단청예, 극단 시민극장, 통통창의력발전소 등이 참여해 관람객들과 만난다.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은 “충북에서 열리는 소극장연극제를 통해 관객분들이 좀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이 내년 2월 12일까지 근현대전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인다호걸(人多豪傑), 청주의 명가’를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청주지역에 터를 잡아 살아오고 있는 많은 문중이 소중히 지켜왔던 조상들의 유품과 기록물을 후손들에게 공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전시를 요청해 마련했다.전시 제목인 ‘인다호걸(人多豪傑)’은 고려 태조가 청주를 지칭한 말로, 예로부터 땅이 비옥해 인재를 많이 배출한 살기 좋은 고장을 묘사했다.전시에는 청주지역 대대로 거주하는 17개의 문중이 참여해 청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대한민국 막걸리&못난이 김치 축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 광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국가무형문화유산인 우리술 막걸리와 충북 업사이클링 푸드를 대표하는 못난이 김치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37개 막걸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막걸리 전시관에서는 전국의 유명 양조장에서 생산한 다채로운 맛의 막걸리를 시음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김치 전시관에서는 못난이 김치 시식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못난이 김치를 구매할 수 있고,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고추장아찌, 고추부각,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전통주산업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막걸리&못난이 김치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사)한국막걸리협회와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한다. 그동안 수도권에서 열리던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를 지방에선 처음으로 치른다.전국 곳곳의 지역 특산 막걸리와 충북 대표 푸드업사이클링 못난이 김치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축제 기간 전국 100여 종류의 유명 막걸리와 못난이 김치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주최측은 가족과 함께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은 133회 정기연주회 ‘가을 연정’ 티켓 예매가 공연세상(1544-7860)에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오는 11월 2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가을 연정’은 김원선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전통을 중심으로 기악, 성악, 연희 등 융복합적인 장르의 풍류무대를 선사한다.국악관현악 ‘역동의 강’(작곡 이정호)을 시작으로 국악관현악과 판소리를 위한 ‘춘향이야기’(작곡 조원행)를 청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황은진의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초정약수공원과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청주예총이 주관하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안전 네가지가 있는 축제다.이에 따라 어가행차, 개막식 등의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전시마당, 이야기마당 등으로 펼쳐진다.▲어가행차 광화문 행사 성료, 초정 도착 축하행사축제 시작을 알리는 서울 조정에서 어가행차의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지난 2일 서울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청주시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 버스킹’ 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청주 딜라이트 루프탑에서 열린다.충북뉴스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가을밤, 뮤직테라피’ 를 주제로 한 소규모 야외공연이다. 시민에게 위로와 즐거움의 메시지를 전한다.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조은미, 바리톤 임진혁이 공연한다. 위로와 희망의 하모니를 선사한다.곽근만 충북뉴스 대표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가을밤 힐링 음악회를 통해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교육문화원은 오는 13일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 주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그 집 사람들’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그 집 사람들’은 청주시를 연고로 39년 동안 삶의 연극, 진실의 연극, 함께하는 연극을 모토로 활동 중인 ‘예술공장 두레’의 작품이다.연극은 한물간 댄서, 주목받지 못하는 배우, 밤무대 가수, 만년 고시생이 하루 한 끼만은 밥을 같이 먹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김식순 할머니의 ‘그 집’에 모여 산다.김식순 할머니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가족을 찾으려 하지만
(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기획공연으로 ‘거미×환희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라이브 콘서트에선 두 가수의 다양한 히트곡 등으로 음성군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거미는 2003년 데뷔해 독특한 음색과 다양한 매력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가수로 자리매김했다환희는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인 보컬로 데뷔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로 유명하다.콘서트는 초등학생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가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충북의 축제’ 7개를 소개했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10월에 열리는 주요 축제는 △청주 청원생명축제 △진천 생거진천문화축제 △단양 온달문화축제 △영동 난계국악축제&대한민국와인축제 △증평 인삼골축제 △제천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보은 대추축제이다.먼저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펼쳐진다.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많아진 체험 프로그램과 화려한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 볼거리가 특징이다.‘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7일 하루동안 100단위 입장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치킨 이벤트를 연다.이번 행사는 주말 사이 올 비엔날레의 목표 관람인원인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획됐다.이날 오전 10시 개장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비엔날레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입장객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에게 ‘치킨 기프트콘’을 준다.행운의 대상은 2천번째 입장객까지 총 20명이다. 13일까지 기프트콘을 발송한다.비엔날레 관계자는 “이번 깜짝 치킨 이벤트
(충북뉴스 증평=양창근 기자)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명절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다.그래서인지 유명 관광지들은 이미 예약이 마감되고, 뒤늦게 가족들과 갈 만한 곳을 찾는 사람들은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다.증평군은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아올 수 있고 교통체증에서 벗어난 한적한 곳이다.이러한 증평군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좌구산 휴양림과 도내 유일의 관광특구 블랙스톤 벨포레가 있다.블랙스톤 벨포레는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이자 중
(충북뉴스 보은=이준기 기자)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보은군 회인면의 매력을 알리는 ‘1회 휠러스페스티벌’이 오는 10월 7일 회인면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휠러스페스티벌은 건강한 라이딩 문화, 재미난 마을살이를 체험할 수 있다.저배기량 바이크들이 참여하는 ‘거북이 경주’, 모터사이클 정비점검 체험, 라이딩 소품(의류, 안전장비, 부품 등) 중고 거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케이벨로’와 함께 어린이 자전거 대회인 ‘스트라이더 컵’도 축제 현장에서 함께 열려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휠러
(충북뉴스 충주=곽근만 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성영)은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을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풍류문화관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단, 추석 연휴인 30일은 공연이 진행하지 않는다.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정도형을 중심으로 전통음악부터 창작국악, 성악, 포크음악, 영화OST 등 매주 다양한 풍류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공연은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이 공연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
(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청주 미동산수목원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추석 당일(29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대신 연휴가 끝나는 수요일(10월 4일)을 대체휴일로 변경한다.산림생물 보전을 위해 조성한 미동산수목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곳으로, 추석 연휴를 여유롭게 보내기에 알맞은 장소이다.숲해설을 신청하면 숲해설가와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 정취를 맘껏 누릴 수 있다.수목원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립교향악단의 72회 정기연주회가 21일 오후 7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임헌정 예술감독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안수정, 소프라노 이윤지가 협연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일랜드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Maria Canals Barcelona 국제콩쿠르에서 2012년 1위를 차지한 안수정은 충북도립교향악단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K-POP 댄스의 장이 펼쳐진다.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기념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전국의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비엔날레와 구독자 46만여명의 유튜브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가 함께 기획한 축하의 자리이다.지난 15일 비엔날레 전시장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던 구독자 230만명의 유튜브 채널 ‘비바댄스스튜디오’와의 협업까지 성사돼 역대급 춤판이 벌어질 전망이다.두 채널의 구독자만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 입장객수가 7만명을 돌파했다.19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온 최재구(35)씨가 7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최씨는 김문성(6만9천999번째 입장객‧경기 파주)·최홍영(7만1번째 입장객‧광주광역시)씨 등 지인들과 함께 비엔날레를 방문했다.최씨는 조직위로부터 공예비엔날레 기념 굿즈를 선물로 받았다.오는 10월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54개국에서 작가 251명(팀)이 참여해 3천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