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소진섭 기자) 영동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한 12개 업체와 공급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답례품 공급원칙, 대금정산, 품질검사 및 보증, 계약의 변경·해지 등이다.영동군은 이날 협약과 동시에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답례품선정위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공급업체의 역할과 유의사항,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답례품은 샤인머스캣, 사과, 블루베리, 쌀, 호두, 한돈 세트, 곶감, 와인, 호두기름, 과일잼 등 과일가공식품, 일라이트 건강 제품 등 11개 품목이다.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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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섭 기자
2022.12.29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