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위해예방국장 백혜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박윤주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 음성군수)는 기본재산이 156억 원에서 170억 원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음성장학회 기본재산은 군민과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의 기탁금과 음성군의 출연금으로 조성된다.장학회는 매년 기본재산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입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올해는 ▲성적우수 장학생 111명 ▲점프 장학생 119명 ▲특기 장학생 6명 ▲다문화 장학생 15명 ▲지정 장학생 3명 ▲희망 장학생 1명 ▲꿈드림 장학생 20명 등 275명에게 총 2억2천910만원이 지급된다.장학금은 중·고등학생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음성군과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음성군과 진천군은 22일 진천군청에서 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 공동유치를 위한 협력 협약을 했다. 이 자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송기섭 진천군수, 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과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이들은 “급격한 지역성장세에 걸맞은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과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무지서 신설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는 그동안 음성군과 진천군이 작년 9월부터 공동유치를 협의해 왔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 택시 기본요금이 2013년 2월 이후 6년 만에 오는 25일 자정부터 종전 2천800원에서 3천300원으로 500원 오른다. 거리요금 또한 기존 143m당 160원에서 137m당 160원으로 오른다.앞서 충북도는 지난해 10월 택시운임 기준 및 요율조정 용역을 마친 후 지난달 28일 물가대책분과위 및 경제정책심의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택시요금을 13.2% 올리기로 했다.다만, 중형택시 기준 기본운임(1km까지 3천300원)과 거리운임(137m당 160원)은 인상되나, 시간운임은 현 수준(34초당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에 폐기물소각장 신설을 추진하는 A업체 부사장이 환경부 퇴직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은 “A업체에 환경부 퇴직자들이 있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환경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이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변 의원에 따르면 2005년 3월부터 2010년 1월까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근무한 B씨는 2016년 1월 환경부를 퇴직하고, 현재 A업체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앞서 1993년 8월부터 1997년 4월까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근무한 C씨 또한 201
◆전보▲충북지역본부장 이원섭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출신의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건립사업 저지에 ‘사활’을 걸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그는 소각장 저지를 위해 상임위원회를 옮기기로 했다.뿐 만 아니다. 22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환경부장관을 상대로 후기리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통해 확인된 실상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한다.김 의원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오창 소각장 설치 저지를 위해 상임위원회를 사보임하고, 5월 국회 때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신청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대
(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단양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뽑혔다.단양군은 2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힐빙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한 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군은 1천만 관광객 달성과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소비자 직접 투표와 심사위원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는 비영리단체 희망날개(대표 최명주)에 미혼모 건강·자립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지원금은 익명의 독지가가 충북시민재단에 지정기부 한 것이다.지난 20일 재단에서 있은 전달식에서 희망날개 최명주 대표는 “충북에서 미혼모와 한부모가정 여성과 자녀들을 위한 위기지원, 양육 및 자립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희망날개는 충북지역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의 차별 없는 삶과 권리 보장 등 성장과 자립을 목적으로 한 사단법인을 만들 예정이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가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업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2기 투자유치자문위원 임기가 끝남에 따라 각계 전문가 94명이 참여한 3기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재위촉 위원이 84명, 신규 위원이 10명이다.이들은 2년간 투자유치 관련 자문과 투자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등 기업 유치 관련 활동을 한다.시는 자문위원들의 네트워크를 활용, 수도권 투자동향이나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사)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연합회)는 오는 4월 19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회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담고, 인권 침해와 차별을 극복할 수 있는 표어를 공모한다.심사는 성인부와 학생부로 구분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입선을 뽑아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매월 장애인식개선 홍보를 위한 표어로도 사용된다.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홈페이지(w043.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관광지와 관광단지에 심폐소생술을 위한 응급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은 21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오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공항 객차 선박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에 심폐소생술을 위한 응급장비를 갖추도록 하고 있다.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이들 시설에 대한 재정지원을 할 수 있다.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관광지와 관광단지는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 필요성이 큼에도 설치대상에 포함되어 있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4월 8일까지 2019충북 특화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게임을 개발 중인 중소기업 또는 과제 선정 후 협약일 이후 60일 이내 사업장(본사)을 충북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업이다.모바일과 VR, AR, 콘솔, 아케이드, 시뮬레이터, 보드게임 등 모두 분야 지원이 가능하다. 센터는 ▲지역 문화관광자원 IP활용 게임 개발 2개사 ▲글로벌 시장 진출형 게임 개발 5개사 등 모두 7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 당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심사
(충북뉴스) 음성군이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개별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군은 중소기업이 국내 개별박람회에 참가할 경우 부스비의 8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군내 공장등록과 사업자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기업지원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군청 기업지원과(043-871-3623)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의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순항하고 있다.이 사업은 증평군과 충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재)충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한다.21일 군에 따르면 센터는 215억 원을 들여 교통대 증평캠퍼스 국제관을 리모델링해 마련되며, 60여종의 관련 장비가 들어선다.GMP시설실과 성능분석장비실, 시제품제작실 등을 갖출 센터는 점안제(인공눈물), 주름개선제, 연골치료, 생체고분자와 같은 4D융합소재 기반 기능성 바이오소재 기술과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2021년까지 추진하는 이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은 충북에서 처음으로 오는 23일부터 ‘다문화 엄마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다문화 엄마학교에 참여할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10명의 수강생 선발도 마쳤다.다문화센터의 수탁법인인 (사)글로벌투게더음성과 연계해 삼성전자 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고 한마음교육봉사단과 음성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가 운영한다. 23일 첫 수업을 하는 다문화 엄마학교는 무료로 기본적인 초등교과 7개 과목을 교육한다. 군은 “엄마학교는 간단한 숙제조차 지도할 수 없고,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 반대 주민들이 청주시에 정비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다.주민들은 21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암1구역 재개발 사업은 고층 아파트 건축을 위한 전면 철거와 재개발 방식으로 진행돼 원주민과 세입자의 주거권과 생존권을 짓밟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주택경기 침체로 재개발 시 주민 부담과 손해가 늘지만 이익에만 눈 먼 일부 조합간부와 업자가 결탁, 엄청난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임시총회 비용으로 1억 원을 쓴 조합이 올해도 2억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 화폐 ‘모아’의 사용 활성화를 위한 챌린지 캠페인이 시작됐다.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이 지역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챌린지 캠페인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대순 제천시의원이 제안한 챌린지 캠페인은 ‘모아’의 자연스러운 구입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별도의 예산 없이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에서 기획됐다.이 시장은 20일 ‘모아’ 가맹점인 한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식사비를 ‘모아’로 결제했다.이 시장은 이를 사진으로 찍어 ‘모아는 제천사랑입니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이마트 청주점(점장 유근용)과 21일 시청에서 이마트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인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오는 2022년까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소외이웃과 복지시설 지원사업의 대상자 추천과 진행에 협력하고, 이마트 청주점은 소외이웃과 복지지설에 생활키트 희망꾸러미 지원사업과 희망 나눔 봉사단 사업을 운영한다. 이마트 청주점은 2011년 3월부터 8년 동안 청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희망마을 집수리 지원사업, 희망 나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후마니타스’ 교양강좌가 시작됐다.지난 20일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첫 강의에는 송승호 총장이 나서 간호학과 등 4개학과 230여명을 대상으로 ‘명문대학생의 자세와 역량’을 주제로 진행했다. 송 총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큰 도전에 성공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학기 ‘후마니타스’ 교양강좌는 ▲기초인문학 ▲품성교육 ▲학습법 특강 등으로 나눠 8주간 16개 강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