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시가 공제 가입을 통해 혹시나모를 공공시설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10일 청주시에 따르면 한국지방공제회에 건물‧시설물 재해복구 1천109건, 영조물배상 6천296건, 업무배상 7종(통합민원, 인감, 가족관계등록, 여권, 지적측량, 차량, 토지이용)의 공제를 가입한 상태다.건물‧시설물 재해복구 공제는 건물‧시설물에 화재, 풍‧수‧설해, 건물의 노후로 인한 자연도괴‧붕괴, 테러‧폭발 등 각종 재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재해보상과 재해복구를 지원받는 제도다.영조물배상 공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소유‧
청주시
이명호 기자
2020.08.1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