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20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15개 농특산품과 5개 관광시설 이용권을 기부 답례품으로 선정했다.답례품은 청풍명월장터 쿠폰, 청풍명월 한우, 충북 공동 브랜드(샤비) 화장품, 청주 전통주, 충주사과, 제천 잡곡세트, 보은 건대추, 옥천 우리밀세트, 영동 와인세트와 곶감세트, 증평 버섯세트, 생거진천쌀, 괴산 고춧가루, 음성 다육이, 단양마늘가공식품 등이다.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와 청풍호반 관광 케이블카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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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기자
2022.11.2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