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전보▲여성가족정책관실 곽원섭 ▲청년정책담당관실 한승호 ▲기후대기과 최대진 ▲도로관리사업소 임태성◆6급 파견▲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고은옥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가 붉은 수돗물 발생을 없애기 위해 대대적인 노후상수도관 정비에 나선다.이범수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30일 오는 2027년까지 1천845억 원을 들여 4개 분야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이 본부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해 노후상수도관 정비계획을 발표했다.정비계획에 따르면 옛 도심과 읍·면지역 노후상수도관 정비에 468억 원을 투입한다. 유수율 70% 이하인 곳이 교체 대상이다.국비 50%를 지원받아 내년부터 2024년까지 유수율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유수율은 정수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홍성열 증평군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협의회)가 서울에서 2019 지역상생 박람회를 연다.협의회는 내달 2~3일 서울 중구 무교로 일원에서 2019 지역상생 박람회를 서울시와 공동개최한다고 증평군이 30일 밝혔다.박람회는 서울과 지방간 상생 공감대 확산과 교류 강화를 위한 것으로, 40개 협의회 회원 지자체가 참가한다.행사장에선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우수 정책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한다.특히 직거래 장터에선 증평 인삼 등 지역 대표 농수산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30% 싸게 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두꺼비생태공원·두꺼비생태문화관을 사랑하는 주민 모임은 30일 “두꺼비생태공원을 민간에 위탁 운영하라”고 청주시에 촉구했다.이 모임은 이날 청주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해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은 2003년부터 벌어진 원흥이방죽 두꺼비살리기운동의 성과이자, 2006년 전국 최초 민관 협치로 조성된 양서류 생태공원”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이들은 “민간위탁을 부결한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판단과 달리 민간 위탁으로 운영해온 두꺼비생태공원은 여러 측면에서 운영 효과가 매우 크다”고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사직동 충혼탑 주변 일제잔재 시설물인 천지신단비(天地神壇碑)를 철거한다고 30일 밝혔다.일제는 일본 신사(神社)의 경신숭조(敬神崇祖) 신앙을 강제하고 농촌진흥운동 허울 아래 농촌과 사상 통제 수단으로 전국에 천지신단비를 세웠다.시에 따르면 사직동 충혼탑 주변을 비롯해 가경동 발산공원과 용정동에 천지신단비가 세워졌다. 가덕면에도 건립됐다는 매일신보 보도도 있다.이 가운데 용정동 천지신단비는 도시개발과 함께 유실됐다.지금은 충북대학교 야외박물관(사직동 충혼탑에서 이전)과 가경동 발산공원 등에 2개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가 올 들어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구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30일 시에 따르면 국민체육센터와 탁구센터 건립사업, 생활문화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건립사업이 정부의 생활SOC복합화 공모에 각각 선정됐다.신월동 세명대 인근에 들어설 국민체육센터는 114억 원이 투입된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31억 원이 지원된다.시는 지난달 실시설계 공모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억 원이 투입될 탁구센터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10억 원이 확보됐다.스포츠센터 화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29일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 8명을 뽑았다고 밝혔다.이날 시청에서 열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에선 ▲건설경영부문 ㈜원건설 김상식 상무 ▲건설공로부문 대덕종합조경㈜ 이형각 대표, ㈜대우건설 박형철 부장 ▲건설기술부문 건축사사무소 인생본실 이근희 대표, 고려이엔씨㈜ 최성일 대표 ▲건설시공부문 ㈜동덕건설 우귀남 대표, 비제이건설㈜ 박상수 대표, 우미건설㈜ 김민갑 부장이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이들에 대한 시상은 11월 청주시 시민 표창의 날 행사에서 한다.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신기술 개발과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축장에 출하하는 소·돼지에 대한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 검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구제역 백신 접종이 미흡한 농가를 사전 단속하기 위한 것으로, 농가 1천375곳, 소‧돼지 1만4천500마리에 대해 이뤄진다.소는 농가당 1마리 이상을, 돼지는 농가당 16마리를 검사한다. 도는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이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항체 양성률 기준치는 소 80% 이상, 돼지 30% 이상, 염소 60% 이상이다.과태료는 1차 적발 때 500만원, 2
▲별세: 10월 28일 오후 10시30분 ▲빈소: 전북 남원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0월 30일 오후 1시 ▲장지: 전북 남원승화원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행정안전부의 자원봉사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9월 ‘안녕하세요! 진천외국인 톡톡 사랑방’운영 결과를 이번 대회에 응모작으로 제출했다.충북도의 1차 심사와 행안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시‧군‧구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에 올랐다.진천군과 진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충서)는 산업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한 다국적 인구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충북뉴스) 진천군이 공공저작물을 민간에 개방한다.공공저작물은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업무상 창작하거나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지고 있는 저작물을 말한다.29일 군이 밝힌 민간개방 자료는 동영상 6개와 사진 9장이다.이들 자료는 지역 화훼 특산품인 목수국과 무스카리, 아이라이너, 자나, 크레마티스, 튤립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이다. 출처 표시만 하면 변형과 상업적 이용도 할 수 있다.군은 홈페이지에 ‘공공저작물 활용 자료실’ 게시판을 만들어 해당 저작물을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만들어 홍보에 나선다.29일 군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군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홍보키로 했다.카드뉴스로 제작될 사례는 1년 정도 걸리는 행정절차를 3개월로 단축해 국내 유수의 기업인 CJ제일제당을 유치한 내용(사진)과 안전기준이 없어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에 차질을 빚은 업체를 지원한 사례다.청소년도 군 정책과 예산반영 과정에 참여하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 사례도 담는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는 29일 청주시에 부산물 비료 생산업체 관리·감독 강화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군의회는 건의문에서 ▲비료 생산·공급 업체 관리·감독 강화 ▲업체의 허가취소 처분, 행정심판·소송 적극 대응 ▲비포장 비료의 판매·유통·공급 사전신고 시 자치단체 즉각 통보 등을 청주시에 건의했다.앞서 지난해 10월 청주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는 증평읍 연탄리 임야 3천300여㎡)를 임차해 비료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음식물 비료 2천500여톤을 매립했다.이에 군은 행위자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 좌구산휴양랜드 하강레포츠시설인 ‘좌구산 줄타기’가 가을 단풍구경과 짜릿한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려는 이들에게 인기다.좌구산 줄타기시설은 5구간 약 1.2km의 길이로 좌구산의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탑승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7타임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탑승신청은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http://jwagu.jp.go.kr/)에서 하면 된다.이용요금은 3만5천원으로 휴양랜드 숙박객‧군민‧단체(20인) 등은 10~30%까지 할인된다.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주)는 29일 청주YMCA 다락방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충북선관위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봉사회’가 준비한 음식으로 마련된 이날 봉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국가혁명배당금당 등 도내 5개 정당 당직자와 충북선관위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청주 중앙공원을 찾은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3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충북선관위는 2013년부터 매년 정당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빵 나눔,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김수민)은 29일 “㈜이에스지청원이 청주 오창읍 후기리에 추진하는 소각장 사업은 철회가 마땅하다”고 주장했다.충북도당은 이에스지청원의 소각장 사업 규모 축소 입장에 “‘축소’는 틀렸고 ‘폐쇄’ 되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충북도당은 “사업규모를 축소한다 해서 발암물질을 호흡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면서 “오창 주민들은 소각로를 3개에서 2개로 줄여달라고 요구한 적도 없고, 요구하는 바도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어 “주민들은 소각장 시설의 폐쇄를 원한다”며 “폐기물을 태운 유해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가족센터 건축설계공모에서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이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모충동 94-9번지(청주시아동복지관 부지)에 들어설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차별 해소를 위한 가족복지 통합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이번 공모에 응모한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은 지상 4층 노유자시설로 연면적 4천79㎡ 규모다.여기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새생명지원센터 등 가족복지 통합공간을 갖춘다.시는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에 가족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오창읍 후기리에 소각장 건설을 추진 중인 ㈜이에스지청원은 29일 “소각장 시설용량을 하루 282톤에서 42% 줄인 165톤으로 줄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스지청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에게 미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이렇게 전했다.이에스지청원은 “기존 3개의 소각로를 2개로 줄이고, 소각 대상 폐기물도 일부 제외했다”면서 “주민 요구를 반영해 환경영향평가 예측범위를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하고, 환경오염 방지와 악취저감 시설 추가 도입, 전광판을 통한 실시간 모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는 29일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근)와 자치분권 확립과 풀뿌리지방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미추홀구의회 방문은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분권의정연구회(연구회)’ 요청으로 이뤄졌다.이날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연구회는 자치분권을 위한 의정활동 정보와 사례들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김은숙 연구회 대표의원은 “전국 지자체와 의회에서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여러 상황에 의해 추진이 더디고 있다”며 “지방의회 간 지속적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는 세계무술공원일원에서 빛 테마파크를 운영 중인 라이트월드(유)의 관련 법령 등 위반으로 사용‧수익허가 취소를 최종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라이트월드는 사용료 체납과 불법 전대행위(제3자 사용수익), 재산관리 해태 등 관련 법령 위반이 지속됐다.또 허가조건상 자료제출, 주의요청 등을 이행하지 않아 취소를 결정했다.지난 10월 15일 행정처분 전 청문을 한 결과, 라이트월드의 처분유예 요청 주장에 대해 그동안 충분한 시정 유예(기회)를 부여한 만큼 더 이상 수용은 어렵고, 취소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