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충청지역 독립출판문화계간지 ‘다락방의 불빛(사진)’이 출간됐다.이 잡지는 충청도를 기반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인이나 따뜻한 사람 이야기 등을 담아갈 계획이다.꽃집 대표부터 대학교수, 은퇴 교사, 인쇄업자, 피아노 강사, 금융인 등 다양한 직업군이 잡지 제작에 참여한다.창간호는 파트별로 다락방 에세이, 김민찬의 음악에세이, ㅇㅁ아재의 Put Your Records On, 김은숙 시인의 산책, 다락방 손님, 다락방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문화인들 인터뷰와 에세이, 지역문화 소개 등도 수록돼 있다.뮤직스토
사회
이명호 기자
2019.04.27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