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양창근 기자) ‘2023 증평들노래축제’가 오는 6월 10~11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증평들노래축제는 전통 농경문화의 명맥을 잇는 전국의 몇 안 되는 축제 중 하나다.축제 첫날에는 줄타기 공연, 농요 관현악, 초청가수 공연(남상일, 박애리)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사한다.둘째 날에는 두레농요시연, 물고기 잡기, 삼굿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수 있다.두레민복체험, 전통음식체험, 감자캐기, 모첨던지기, 새끼꼬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제기왕, 딱지왕 선발대회,
증평군
양창근 기자
2023.05.31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