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박선진 기자) 문석구(사진·55) 35대 진천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행정고시 출신인 그는 2003년 청주시 총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국제통상과장, 재난관리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지냈다.문석구 부군수는 “진천군은 인구, 경제, 철도 등 충북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지역으로 유심히 관찰해 왔던 곳”이라며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인 상황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
(충북뉴스 음성=김동훈 기자) 서동경(사진) 32대 음성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1992년 증평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청년정책담당관, 복지정책과장, 행정운영과장 등을 지냈다.서 부군수는 음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다. 음성군 주요 현안사업을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을 바탕으로 음성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서동경 부군수는 “낮은 자세로 동료 공직자,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음성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2030 음성시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말
(충북뉴스 보은=이준기 기자) 안남호(사진) 36대 보은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증평군 출신인 그는 1992년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1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 후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장, 회계과장 등을 지냈다.안 부군수는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민선 8기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뉴스 영동=연규영 기자) 강성규(사진·57) 29대 영동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영동군 출신인 그는 1993년 양강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2021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도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장 등을 지냈다.강 부군수는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별세: 1월 1일 오후 1시14분 ▲빈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 ▲발인: 1월 3일 오전 8시
(충북뉴스 괴산=양일환 기자) 장우성(사진‧56) 32대 괴산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1994년 충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충북도 자치경찰행정과장, 관광과장 등을 지냈다.장 부군수는 “군민의 뜻과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잘 헤아리면서 각종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을 추진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별세: 12월 30일 ▲빈소: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월 1일 오전 10시30분(세광학원 비전홀)
◆4급 ▲경제개발국장 김총회◆5급 ▲문화관광과장 지경아 ▲재무과장 심정애 ▲민원소통과장 이덕호 ▲환경위생과장 이응란 ▲도시건축과장 우상동 ▲재난안전과장 직무대리 유연진
(충북뉴스 이태영 기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29일 취임식 대신 청주시 소재 스마트팜 업체 방문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충북농협에 따르면 황 본부장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임용장을 받은 후 바로 청주로 내려와 스마트팜 업체인 ‘팜토리’를 찾았다.청주시 1호 스마트팜 기업인 ‘팜토리’는 지난 2021년 청년 농업인인 정대홍 대표가 설립했다.무농약과 GAP 시설 인증을 받아 유러피안 샐러드 등 각종 채소를 재배해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하고 있다.황 본부장은 약 330㎡의 수직형 7단 수경재배 시설을 둘러보고 업체 대표로부터 IOT
(충북뉴스 괴산=양일환 기자)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이 29일 11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지자체의정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관한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한다.3선 의원인 신송규 의장은 괴산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하며 현안 해결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의정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신송규 의장은 “주민을 대표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4급 승진▲푸른도시사업본부장 유서기 ▲청주시의회 파견 한승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안용혁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염창동 ▲도로사업본부장 김진섭◆4급 전보▲경제교통국장 정일봉 ▲문화체육관광국장 차영호 ▲환경관리본부장 이현석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손민우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전용운 ▲청원구청장 장우원
◆3급 전보 ▲사무처장 안창복 ◆4급 승진 ▲의사입법담당관 박종복 ◆4급 전보 ▲총무담당관 김대진 ▲정책복지전문위원 음창규 ▲산업경제전문위원 이종섭 ▲총무담당관실(교육) 민복기 ◆5급 승진 ▲의사입법담당관실 이지윤◆5급 전보 ▲의사입법담당관실 김원기 ▲홍보담당관실 권은희
◆4급 승진 ▲보건소장 강규원◆5급 승진 ▲재무과장 김용호 ▲단성면장 김경식 ▲민원과장 구본혁 ▲상하수도과장 황개환 ▲보건사업과장 구도은 ◆5급 전보 ▲균형개발과장 김호식 ▲경제과장 지준길 ▲자치행정과(교육) 조재인
◆4급 승진 ▲균형발전국장 윤동준 ▲충북도 전출 안은숙 ◆5급 승진 ▲시설관리사업소장 전계성 ▲세정과장 안정옥 ▲기업지원과장 박순애 ▲일자리경제과장 전승근 ▲환경과장 노현숙 ▲농촌활력과장 최병길 ▲삼성면장 권오민◆5급 전보 ▲맹동면장 안정아 ▲대소면장 조재순 ▲생극면장 김재만 ▲기획감사실장 최윤복 ▲금왕읍장 최상기 ▲농정과장 정만택 ▲회계과장 백인한 ▲자치행정과장 유승희 ▲건설교통과장 이상기 ▲수도사업소장 최재민 ▲민원과장 정동혁
◆2급 승진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3급 승진 ▲농정국장 우경수 ▲음성부군수 서동경 ▲인사혁신과(교육) 이수현·최낙현 ◆3급 전보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환경산림국장 이호 ▲행정국장 민영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김광래 ▲자치연수원장 박준규 ▲옥천부군수 한충완 ▲진천부군수 문석구 ▲인사혁신과(교육) 이제승 ▲충북도의회(전출) 안창복 ◆4급 승진 ▲정보통신과장 원길연 ▲내수면산업연구소장 이재정 ▲축수산과장 최동수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기후대기과장 이규헌 ▲사회재난과장 김영수 ▲회계과장 이범찬 ▲농업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결혼이민자나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언어와 문화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체험하게 하고 싶습니다.”최근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으로 청주시장 감사패를 받은 황지윤(33‧HUỲNH CHƠN PHƯƠNG)씨는 이같이 전했다.황씨는 그동안 지역 내 경로당과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에 마스크 후원과 나눔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결혼이민자 대상 폭력, 아동 학대 등 도움이 필요하면 상담이나 법률 지원 연계, 병‧의원 방문시 통역 등에 앞장서고 있다.배고픈 이
◆4급 승진 ▲미래도시국장 이관우 ◆4급 전출 ▲충북도 임보열 ◆5급 전보 ▲비서실장 홍필표 ▲투자전략실장 김경완 ▲경제과장 강선미 ▲안전총괄과장 김의년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 ▲교육청소년과장 박진숙 ▲농촌지원과장 박종춘 ▲기술보급과장 김동희 ▲축산유통과장 이호준 ▲문백면장 안효석 ▲이월면장 김승래 ▲행정지원과 윤유경
◆4급 승진 ▲미래기획국장 이규형 ▲농업건설국장 김진성 ◆5급 승진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국 김인태 ▲행정과 홍수경 ▲주민복지과장 서미숙 ▲수도사업소장 박재호 ◆5급 전보 ▲미래전략과장 김영윤 ▲신속민원과장 원영성 ▲가족행복과장 장병란 ▲도시건축과장 정영훈 ▲안전정책과장 박은순 ▲건설교통과장 안종규 ▲괴산읍장 김전수 ▲연풍면장 연충흠 ▲문광면장 이혜연 ▲소수면장 정복현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청년일반 분야에 충북 청년 2명이 수상했다.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시상하고 있다.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인재상을 수상한 문대철씨(한국철도기술연구원)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헌혈 260회·장기와 골수기증 서약 등으로 공동체 발전 기여했다는 평이다.이현우씨(공군 제20전투비행단)는 전투기 조종사로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우수한 국방인재이며,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인재상으로
(충북뉴스) 경북 문경시에서 드림비뇨기과를 운영하는 박문선(50) 원장이 지난 26일 충북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2억원을 기탁키로 약정했다. 박문선 원장은 “청주에서 나고 자라 충북대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했는데 오랜만에 병원에 오니 놀랄 만큼 시설이 좋아졌다”며 “병원이 발전해야 동문으로서 더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년간 2천만원씩 기부해 병원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