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 ‘충북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무료 진료’ 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자,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건강검진(진단검사, 결핵검사, 혈압체크), 치위생교육(불소도포 및 구강관리 교육) 등을 진행한다.봉사활동에는 충북대병원, 라파엘클리닉,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대한결핵협회 충북도지부, 씨젠의료재단,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충북
사회
곽근만 기자
2023.08.18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