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소진섭 기자) 우경수(사진) 35대 보은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보은군 수한면 출신인 그는 1992년 보은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7년 충북도청으로 전출,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도 보건정책과장, 경제기업과장 등을 지냈다.우 부군수는 “스포츠, 문화·관광, 지역경제 분야 등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보은군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의 미래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뉴스 괴산=곽근만 기자) 반주현(사진‧56) 31대 괴산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음성 출신인 그는 1994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원예유통과, 농업정책과, 유기농산과 등을 거친 농업 전문가로 괴산군 농정 전반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반 부군수는 “괴산군은 두 차례의 유기농산업엑스포 덕에 매우 친숙한 곳”이라며 “괴산군을 내 고장처럼 생각하고 민선 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급 전보▲의회사무과장 서정석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안예순
◆4급 승진 ▲행정복지국장 이순원◆5급 승진▲평생학습과장 강정임 ▲홍보실장 안정아 ▲소이면장 염규화 ◆5급 전보▲회계과장 이창현 ▲2030전략실장 오상순 ▲자치행정과 강연수 ▲문화체육관광과장 채수찬 ▲복지정책과장 전호현 ▲환경과장 백인한 ▲맹동면장 류장수 ▲일자리경제과장 최윤복 ▲생극면장 전혁동 ▲청소위생과장 하윤호 ▲세정과장 김재만 ▲재난안전과장 우종만 ▲농업지원과장 채기욱 ▲기획감사실장 안은숙 ▲농촌활력과장 정만택
(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김광표(사진) 전 단양군의원이 단양관광공사를 이끈다.30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 중 김 전 의원이 초대 사장으로 최종 선정됐다.단양군의회 8대 의원을 지낸 그는 다양한 현장 활동 경험과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충북 내 유일한 관광 분야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롭게 추구한다는 경영방침을 갖고 지난 1월 전격 출범해 현재 10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지금까지 본부장 체제로 준비 단계를 거친
◆4급 전보▲ 행정복지국장 황영희 ▲ 경제개발국장 김기옥◆5급 승진▲행복돌봄과장 현연희 ▲재무과장 이덕호 ▲축산산림과장 전만석 ▲수도사업소장 이태규◆5급 전보▲기획예산과장 정미선 ▲미래전략과장 윤기준 ▲자치행정과장 변인순 ▲복지지원과장 이태희 ▲문화관광과장 심정애 ▲체육진흥과장 김배경 ▲민원소통과장 연제상 ▲환경위생과장 우상동 ▲농업유통과장 이석윤 ▲재난안전과장 연규덕 ▲건설교통과장 권영훈 ▲도시건축과장 김총회 ▲휴양랜드사업소장 유영호 ▲도안면장 김인순
◆5급 승진▲추풍령면장 이인경 ▲양강면장 김영훈◆5급 전보▲농정과장 김석주 ▲영동읍장 성억제
◆4급 전보▲행정복지국장 여대연 ▲ 괴산읍장 신태혁◆5급 승진▲농업정책과장 노경희 ▲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나은◆5급 전보▲미래전략담당관 이규형 ▲행정과 이혜연 ▲문화체육관광과장 정미훈 ▲도시건축과장 원영성 ▲보건소장 윤태곤 ▲장연면장 조태승 ▲칠성면장 신미선 ▲불정면장 연기용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신상돈 ▲충북도 파견 우익원
◆4급 승진▲입법정책담당관 음창규◆4급 전보▲총무담당관 김광래 ▲의사담당관 김경호 ▲의회운영전문위원 이덕항◆5급 승진▲입법정책담당관실 권은희◆5급 전보▲총무담당관실 김원기 ▲총무담당관실 정훈 ▲입법정책담당관실 박윤정
◆2급 승진▲재난안전실장 김연준◆3급 승진▲균형건설국장 강성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민영완 ◆3급 전보▲정책기획관 한충완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보건복지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행정국장 채홍경 ▲자치연수원장 정진원 ◆4급 승진▲예산담당관 송병무 ▲국제통상과장 박유정 ▲산단관리과장 이상환 ▲정보통신과장 이석형 ▲북부출장소장 우광수 ▲에너지과장 정경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부장 김봉수 ▲충청권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 이미자(파견)◆4급 전보▲보은부군수 우경수 ▲옥천부군수 김
◆3급 전보▲충북도선관위 홍보과장 유성수◆4급 전보▲충북도선관위 총무과장 이문희 ▲충북도선관위 선거과장 곽용현 ▲충북도선관위 지도과장 이정희 ▲제천선관위 사무국장 이범진 ▲영동선관위 사무국장 조승호 ◆5급 승진▲진천선관위 사무과장 최재림 ▲괴산선관위 사무과장 신영범◆5급 전보▲충북도선관위 총무담당관 임만규 ▲충북도선관위 선거담당관 손규천 ▲충북도선관위 지도담당관 유재형 ▲충북도선관위 지도과 임형욱 ▲충북도선관위 홍보담당관 김완규 ▲옥천선관위 사무과장 유근혁 ▲증평선관위 사무과장 이수진
(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유운기 전 하나은행 지점장이 29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청주시는 이날 이범석 시장이 유운기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시설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유운기 이사장은 하나은행 지점장, 대구은행 지점장 등을 지냈다.유운기 이사장은 “현 공단의 시스템을 정비하고 업무 혁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일류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급 승진▲기획행정실장 이열호◆4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장 허복순 ▲오창읍장 이준구 ▲청주시의회 파견 손민우 ▲주택토지국장 백두흠 ▲도로사업본부장 최주원◆4급 전보▲경제교통국장 이상률 ▲환경관리본부장 장우원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이원옥 ▲고인쇄박물관장 차영호 ▲상당구청장 신학휴 ▲서원구청장 김응오 ▲흥덕구청장 박원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이현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정일봉
◆3급 승진 내정▲서원구청장 이열호◆4급 승진 내정▲공보관 이준구 ▲경제정책과 손민우 ▲문화예술과 허복순 ▲신성장계획과 최주원 ▲공공시설과 백두흠
◆4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장 석미경◆4급 전보▲안전행정국장 이상록 ▲경제건설국장 김남현 ▲미래비전추진단장 김기홍 ▲환경수자원본부장 한인수◆5급 승진▲서울연락사무소장 직무대리 김병정 ▲위생과장 직무대리 이명근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최은숙 ▲호암직동장 직무대리 맹구호◆5급 전보▲감사담당관 전명숙 ▲세정과장 천윤성 ▲징수과장 이오영 ▲경제기업과장 박미정 ▲교통정책과장 권영균 ▲문화관광비전과장 신정순 ▲생태건강도시과장 조수정 ▲민원봉사과장 정해성 ▲관광과장 손명자 ▲시립도서관장 어갑용 ▲살미면장 황숙희 ▲수안보면장 하정숙 ▲대소원면장 이
◆5급 승진 ▲도시교통과 이태규 ▲농정과 전만석
(충북뉴스 영동=김충모 기자) “영동군의 밝은 미래를 향해 앞장서고,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대표하는 영동청년회의소를 만들겠습니다.”이몽호(사진) 영동청년회의소 회장이 지난 23일 영동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밝힌 포부다.영동청년회의소는 이날 ‘Number One 영동’이란 슬로건으로 2023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내년부터 영동JC를 이끌 임원진은 이 회장을 비롯해 윤태림 상임부회장, 서민석 내무부회장, 김한정 외무부회장, 민병헌·신영인 감사로 구성했다.한편 영동JC는 난계국악축제, 난계박연 숭모제, 난계국악경연대회
◆5급 전보▲가족친화과장 이영자 ▲민원토지과장 한선기 ▲교육청소년과장 강선미 ▲회계과장 김의년 ▲환경에너지과장 주선희 ▲보건행정과장 홍필표 ▲평생학습센터소장 서상석 ▲행정지원과 이선미 ▲진천군의회 파견 김남현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직무대리 이세웅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최성현
(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갑수(사진) 서원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재)충북문화재단은 민선 8기 충북도와 문화예술정책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이사회 임명을 통해 구성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김 교수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 내년 1월 4일 정식 임명된다. 임기는 2년.고려대를 나와 경희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은 신임 김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종무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이와 함께 선임직 이사에는 문화예술계, 학계, 경제계, 법조계 등으로 구성했다.선임직 이사는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 △이동원
(충북뉴스 김충모 기자) 청주청년회의소 신임 회장에 배종선(사진ㆍ(주)서천김FNB 이사)가 21일 더빈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취임식에는 변재일 국회의원과 손인석 전 한국JC 중앙회장, 반선모 내년도 충북지구JC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배 회장은 “청년들의 열정으로 도전한다는 것은 청년들의 특권이다”며 “도전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JC 조직이 얼마나 뜨거운 열정으로 성장해 나가는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또 “모범적이고 상호 배려와 존중을 통해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청주JC의